12월07일 수성초 구성분교장에서 자연물 액자만들기 숲환경교육이 있었습니다.
전교생 38명의 학생들이 학교 급식소에 모여서 솔방울, 메타세콰이어 열매 등으로 나만의 자연액자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해보는거라 생소했지만 열매를 하나하나 붙여가면서 각자 생각하는 대로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불볕 더위로 관리가 어려웠던 수성분교장이 수목관리 및 잔디 관리에 들어갑니다.
고사목 자리에 새로운 나무로 다시 심고 있습니다.
분교장 샘들이 새로오셔서 아직 학교숲에 관하여 모르시는것 같아서 개학후 워크숍을 진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은행나무에 은행이 무성하게 달렸습니다
심은 나무도 무성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